🎤 트로트 인포
공연 무대 이미지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이미지)
손태진 캐릭터 이미지 (가상 일러스트)

손태진

미스틱스토리

손태진은 198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베이스바리톤 출신 가수다. JTBC 《팬텀싱어》 시즌1에 출연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가 되며 크로스오버 가수로 자리 잡았다. 2022년 말 MBN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해 2023년 3월 최종 우승하면서 트로트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자작곡과 리메이크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며 성악·크로스오버·트로트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발매

여름 향수

인물 소개

손태진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성악·크로스오버를 기반으로 한 트로트 가수다. JTBC 《팬텀싱어》 시즌1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우승한 데 이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최종 우승하며 '더블 크라운'으로 화제를 모았다.

우승 특전곡 「참 좋은 사람」과 정규 「SHINE」,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 등을 발표했다. 클래식에서 다진 풍성한 성량과 안정적인 발성으로 트로트에 품격을 더한다는 평을 받는다.

편집부 해설: 손태진의 음악 읽기

글 트로트 인포 편집부 · 작성 2026.10.14

커리어 흐름 읽기

손태진은 트로트 가수 가운데서도 출발점이 가장 뚜렷하게 다른 경우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베이스바리톤으로, JTBC 《팬텀싱어》 시즌1에서 크로스오버 4중창단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우승하며 대중 앞에 섰다. 이 시기의 그는 클래식 발성을 바탕으로 팝과 가곡, 칸초네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가수였다.

전환점은 MBN 《불타는 트롯맨》이다. 초대 우승을 차지하면서 서로 다른 장르의 경연에서 두 번 정상에 오른 '더블 크라운'이라는 드문 이력을 갖게 됐다. 성악 발성이 트로트와 어울릴지에 대한 의문을 무대로 직접 해소했다는 점에서, 이 우승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트로트 경연의 폭을 넓힌 사례로 남는다.

우승 이후 그는 특전곡 「참 좋은 사람」(2023)으로 트로트 가수로서의 첫발을 뗐고, 2024년 정규 1집 「SHINE」에서 트리플 타이틀 「가면」·「꽃」·「널 부르리」로 클래식 기반 보컬 앨범을 완성했다. 2025년에는 브라스 사운드의 업템포 싱글 「사랑의 멜로디」로 경쾌한 면모를 더했고, 한터뮤직어워즈 베스트 오브 어덜트 컨템포러리 부문을 수상했다. 2026년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는 옛 명곡을 성악가의 목소리로 재해석하는 그만의 영역을 굳힌 작업이다.

대표곡 해설

참 좋은 사람

《불타는 트롯맨》 우승 특전곡이다. 따뜻한 가사와 넉넉한 선율이 중심이고, 성악 발성의 풍성한 울림을 과하게 드러내기보다 부드럽게 눌러 담은 해석이 특징이다. 트로트 가수 손태진의 출발점을 확인하는 곡으로 가장 먼저 들어 볼 만하다.

가면

정규 1집 「SHINE」의 트리플 타이틀 중 하나다. 극적인 전개와 넓은 음역을 요구하는 곡으로, 클래식에서 다진 성량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 같은 앨범의 「꽃」·「널 부르리」와 이어 들으면 서정·극적·찬가풍으로 나뉜 세 타이틀의 성격 차이가 보인다.

사랑의 멜로디

화려한 브라스 사운드와 업템포 리듬을 내세운 싱어롱 싱글이다. 성악가 출신 가수에게 기대하는 무게감 대신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앞세워, 그의 레퍼토리가 발라드와 크로스오버에만 머물지 않음을 보여 준다.

하숙생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의 트리플 타이틀 중 하나다.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한 1960년대 명곡을 깊은 저음으로 재해석해, 원곡의 담담함과는 다른 묵직한 울림을 만든다. 원곡이 나온 시대의 맥락은 시대별 트로트 명곡 ① 1930~60년대에서 함께 읽을 수 있다.

사랑하리 (Duet With 나문희)

같은 앨범에 실린 배우 나문희와의 듀엣이다. 노래와 낭독에 가까운 목소리가 교차하며, 기교보다 세대 간의 대화를 들려주는 곡이다. 앨범 전체가 '명곡의 재해석'이라면, 이 곡은 '명곡을 함께 나누는 방식'을 보여 준다.

음악적 특징과 무대 스타일

손태진 보컬의 핵심은 공명이다. 성악 훈련으로 다져진 저음의 울림과 긴 호흡 덕분에, 마이크에 의존하지 않아도 소리가 공간을 채우는 느낌을 준다. 반면 트로트 특유의 꺾기는 절제해서 쓰는 편이고, 음을 꺾기보다 길게 이어 붙이는 레가토로 정서를 표현한다. 성악 발성과 트로트 창법의 차이는 트로트 창법 해부와 비교해 들으면 선명해진다.

공연에서는 클래식 콘서트처럼 정돈된 구성을 선호하며, 'THE MAESTRO'라는 공연 이름에서도 그런 지향이 읽힌다. 트로트와 클래식, 가곡을 한 무대에서 오가는 구성이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기 좋다. 다만 트로트 공연 특유의 떼창과 응원 문화보다는 노래 자체를 감상하는 분위기가 강한 편이어서, 처음 가는 관객이라면 조용히 집중해 듣는 공연이라는 점을 미리 알고 가면 더 즐겁다.

처음 듣는 분을 위한 감상 순서

처음이라면 「참 좋은 사람」으로 트로트 가수로서의 얼굴을 먼저 만나고, 정규 1집 「SHINE」의 「가면」으로 성량과 표현력을 확인하는 순서를 권한다. 이어 「사랑의 멜로디」로 경쾌한 면을, 「여름 향수」 앨범으로 리메이크 해석을 들으면 좋다. 여유가 있다면 포르테 디 콰트로 시절의 크로스오버 곡을 함께 들어 출발점과 현재를 비교해 보자.

핵심 요약: 성악·크로스오버 경연과 트로트 경연을 모두 제패한 베이스바리톤. 꺾기보다 공명과 레가토로 듣는 가수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참고: 손태진 (성악가) (위키백과) · 손태진, '팬텀싱어'→'불타는 트롯맨' 우승 (엑스포츠뉴스) · 포르테 디 콰트로 (위키백과) · SHINE (벅스) · 손태진, 나문희와 듀엣…리메이크 앨범 (한국경제)

기본 정보

활동명
손태진
출생지
서울특별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확인되지 않은 항목(나이·가족관계 등)은 표시하지 않습니다. · 마지막 확인일 2026년 7월 17일

공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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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대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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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 2025 · 한터뮤직어워즈 베스트 오브 어덜트 컨템포러리
  • 2023 · MBN 《불타는 트롯맨》 초대 우승 (MBN)
  • 2017 · JTBC 《팬텀싱어》 시즌1 우승 (포르테 디 콰트로) (JTBC)

활동 연대기

전체 보기
  1. 2023년 8월 2일

    우승 특전곡 「참 좋은 사람」 발매

  2. 2023년 3월 8일

    《불타는 트롯맨》 최종 우승

관련 프로그램

공식 출처